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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발표 후 미국 주식선물 하락, 금값 상승
작성자:dest
작성시간:08:45 조회수:252
댓글2
트럼프, 예상보다 높은 관세 부과, 시장 하락
4월 3일 2025오후 6시 39분 EDT

트럼프의 180개국 이상에 대한 새로운 관세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과 백악관은 그의 광범위한 새로운 무역 정책에 따라 18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이 적용받게 될 미국의 상호 관세율 을 밝혔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차트에서 백악관은 다른 국가들이 미국 상품에 부과한다고 주장하는 실질 관세율을 보여줍니다. 여기에는 ”통화 조작 및 무역 장벽”이 포함됩니다.
https://www.cnbc.com/2025/04/02/trump-tariffs-live-updates.html
트럼프 관세 발표 후 미국 주식선물 하락, 금값 상승
키이우 • UNN
2025년 4월 3일 오전 7시 49분

트럼프가 중국, EU, 일본의 수입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발표한 후 S&P 500과 나스닥 선물은 하락했습니다. 금 가격은 투자자들의 우려 속에 상승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는 관세 계획을 밝힌 후 S&P 500과 나스닥 선물이 하락했습니다.
트럼프가 새로운 관세가 기본 세율 10%에서 시작된다고 말했을 때 선물 가격이 처음에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수입품에 대한 34%, EU 상품에 대한 20%, 일본 제품에 대한 24%를 포함한 다양한 미국 무역 파트너에 대한 관세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을 때 시장 감정은 극적으로 바뀌었습니다. S&P 500 선물은 1.6% 하락했고 나스닥 선물은 2.4% 하락했습니다.
https://unn.ua/en/news/us-stock-futures-fall-gold-rises-after-trumps-tariff-announcements
트럼프의 관세 발표로 안전자산 수요. 증가로 금값 상승
저자: Yvonne Yue Li
게시됨 : 2025년 4월 2일 오후 6시 14분 EDT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보복 관세로 안전 자산 수요가 늘어나면서 현물 금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금 가격은 올해 19% 상승했고, 세계 경제와 세계 질서에 대한 우려 속에서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을 찾으면서 2024년까지 치열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은 수요일 장 마감 후 최대 1% 상승해 온스당 3,143.3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트럼프 “韓에 25% 상호관세”…中 34%, 日 24%, 대만 32%
업데이트 2025-04-03 07:082025년 4월 3일 07시 08분
“한국, 美수출차 80% 한국서 만들고
비관세장벽 세워 美기업 진출 막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백악관 경내 로즈가든에서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라는 행사를 열고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에 대해서는 25% 상호관세를 산정했다. 2025.04.03 워싱턴=AP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최소 10% 이상의 상호 관세를 매기겠다는 계획을 2일(현지 시간) 공개했다. 한국에는 총 25% 상호관세가 책정됐다. 5일부터 전 세계에 10% 기본 관세가 부과되고, 9일부터는 60개국을 상대로 개별 관세가 추가로 발효된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403/131338824/1
"트럼프가 그 어려운 걸 해냈다"…한중일 '맞손'에 깜짝
2025.04.01 07:12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과 무토 요지 일본 경제산업상(왼쪽),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최혁 기자
중국 측이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에서 3국이 미국발(發) 관세 충격에 공동 대응하자는 뜻을 공유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중국중앙TV(CCTV)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채널 '위위안탄톈'은 지난달 31일 서울에서 열린 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가 한국에서 열렸다고 전하면서 "이번 회의 분위기는 좋았고, 일본과 한국은 회의를 매우 중시하면서 모두 협력을 이야기했다"고 했다.
매체는 "중일한 3국이 협력과 다자 무역 메커니즘에 대한 수호를 통해, 미국의 상호 관세 인상 등 행동이 글로벌 무역에 가져온 불확실성에 확실성으로 헤징(對沖·위험 회피)해야 한다는 점, 이에 대해 3국(의 입장)이 모두 비교적 명확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3국이 공급망 협력과 수출 통제 대화 강화에 동의했다면서 "일본과 한국은 우리로부터 몇몇 반도체 원자재를 수입하기를 희망하고, 우리 역시 일본과 한국의 반도체 상품 수입을 희망한다. 중일한이 가진 공동 인식은 이런 영역에서 원활한 공급망을 유지하기를 희망한다는 점"이라고 했다.
매체는 또 3국이 자유무역협정(FTA)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며 "중일한 FTA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기초 위에서 더 개방될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앞선 회의에 참석한 중국 측 왕 원타오 상무부 부장은 모두발언에서 3국 간 FTA를 비롯한 자유·다자 무역을 강화하자고 제안하면서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고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중국, 일본, 한국은 지역과 세계의 번영을 증진하는 데 책임을 지고 있다"고 했다.
왕 부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한·중 상무장관 회의에서도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를 겨냥해 같은 제안을 한 바 있다. 왕 부장은 제안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를 공개 비판하는 한편, 미국의 반도체 제재 속에서 협력 파트너로서 한국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안덕근 산업장관이나, 무토 요지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은 왕 부장의 이 같은 '보호무역주의 비판' 발언에 대해 직접적인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진 않았다. 이후 비공개로 진행한 회의에서 상황 인식을 일정 부분 공유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통상회담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은 "견원지간 한중일 3국을 한 데 모으다니, 트럼프 대단하다", "만우절 농담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0116147
트럼프의 관세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동아시아에서는 벌써 한중일이 협력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는 관세정책으로 전세계의 경제블럭들이 미국을 제외하고 서로 협력하도록 계속 유도하고 있습니다. 유태자본가들의 100년 염원이었던 일극지배에서 다극패권시대로의 전환은 계속 진행되고 있고, 그에 따른 혼란을 헷징할 수 있는 금가격의 상승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가져온곳 : 달러와 금 관련 경제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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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 SE
11:06New댓글 메뉴 더보기
첫댓글공유 고맙습니다.
아하그렇구나
13:53New댓글 메뉴 더보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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